[Laos] 비엔티엔 - 말리남푸 게스트하우스의 조식

최고의 숙소 말리남푸 게스트하우스의 조식.

아침 6시경부터 조식 준비를 하는 모양이다. 복도의 테이블에 티슈와 크림,설탕 등을 준비해놓는다.

테이블에 자리잡고 앉아서 스탭이 오기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
원래 조식시간은 7시~10시인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음) 실제로는 일찍 나온 손님에게는 7시 이전에도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해준다.

조식 메뉴는 두가지 중에서 선택을 하도록 되어 있다. 로비에서 정원으로 들어오는 입구의 보드에 다음날 조식 메뉴를 써놓으니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나는 그걸 몰랐어서 첫날에 주문할때 고생좀 했다. 훌륭한 영어를 구사하던 스탭은 어디로 갔는지 좀 어린 보조 스탭이 주문을 받으러 왔는데 그의 발음이 너무 알아듣기 힘들었다는.

첫번째 조식. 계란메뉴 주문시 써니사이드업, 오버이지 등의 용어는 다 배워놨더니 도대체 스타에그는 뭐냐구?! 주문받는 스탭의 스타에그 타령에 헷갈려 둘이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한동안 안되서 쩔쩔매다 간신히 브레드 앤 에그, 오케이 해서 받은 메뉴. 디저트 파인애플까지 꽤 든든하고 맛있었다.

둘째날 조식. 팬케잌과 바나나, 그리고 커피.

원래 비엔티엔의 맛집들을 많이 메모해가서 조식은 건너뛰고 나가서 맛있는거 사먹고 다녀야지 했었으나, 이 심플한 조식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혼자 넓은 트윈베드룸 쓰면서 조식까지 포함해서 17달러. 여기 정말 너무 마음에 든다. 

by niki | 2009/04/24 22:27 | 여행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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